중앙대 지능형반도체공학과 신설…4년 등록금 전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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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영 기자I 2025.12.23 05:07:11

[2026 대입 정시모집]정시모집 가·나·다군에서 신입생 1944명 선발
사회과학·경영경제대학·간호, 수학 40% 반영
자연계열 반영비율 국 30% 수 35% 탐 35%
첨단인재장학 신설 최초 합격자 ‘4년 등록금’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중앙대는 202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4427명)의 약 44%에 해당하는 1944명을 선발한다. 수험생에게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가군, 나군, 다군 등 모든 모집군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사진=중앙대
중앙대는 수능일반전형을 통해 1704명을 선발한다. 대부분의 모집단위는 학과별 모집을 진행하지만 ‘다’군 창의정보통신기술(ICT)공과대학은 전공 개방으로 선발한다. 해당 모집단위 합격생은 입학 시 전자전기공학부와 융합공학부 중 적성에 맞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으며, 2학년 진입 시 적성이 맞지 않을 경우 학부 변경 기회도 주어진다.

수능 일반전형에서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은 모집단위별로 다르다. 인문계열 사회과학대학·경영경제대학·간호학과는 국어 30%, 수학 40%, 사회·과학탐구 30%를 반영한다. 그 외 인문계열 모집단위에서는 국어 35%, 수학 30%, 사회·과학탐구 35%를 반영한다.

자연계열 모집단위는 국어 30%, 수학 35%, 사회·과학탐구 35%를 반영해 선발한다. 영어와 한국사는 등급에 따른 가산점을 부여한다. 탐구 영역 선택에 따른 지원 제한은 없으나 인문대학·사범대학 지원자가 사회탐구를 응시하거나 자연계열 지원자가 과학탐구를 응시할 경우 해당 탐구과목 변환표준점수의 5%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중앙대는 이번 정시에서 반도체 분야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지능형반도체공학과’를 신설하고 나군에서 10명을 선발한다. 아울러 인공지능(AI)학과(가군) 모집인원을 기존 18명에서 22명으로, 산업보안학과(나군)를 13명에서 16명으로 증원한 것도 이번 정시모집의 특징이다.

우수 인재를 위한 장학 혜택도 확대했다. 수능 성적 우수자를 대상으로 하는 ‘중앙인재장학’은 국어·수학·탐구 백분위 합 288점 이상(영어 1등급)인 학생이 대상이며 △4년 등록금 전액 지급 △연 300만 원 학업지원비 지급 △생활관 신청 시 우선 입관 △본교 대학원 등록금 전액 지급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백분위 합 285점 이상(영어 1등급)인 대상자에게도 4년 반액 장학금과 생활관 우선 선발 혜택을 부여한다.

‘첨단인재장학’은 올해 신설됐다. 신설 학과인 지능형반도체공학과의 경우 충원 여부와 관계없이 입학생 전원에게 4년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AI학과·산업보안학과·첨단소재공학과 최초 합격자 전원에게도 4년 등록금 전액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다빈치인재장학’을 통해 다빈치캠퍼스 자연계열 수능일반전형 최초 합격자 상위 10%에게 4년 반액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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