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워터 EDM 페스티벌인 ‘S2O KOREA’의 아프리카TV 생중계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올해도 역대급 규모와 글로벌 DJ들의 화려한 라인업으로 진행된다.
태국 물 축제인 ‘송크란’에서 파생된 ‘S2O’는 일본·대만·중국 등에선 매년 관객 30만명이 참여할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S2O KOREA’는 약 100만ℓ의 물을 활용한 특수효과와 함께 세계 정상급 EDM 뮤지션들의 무대를 즐길 수 있다.
올해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리는 ‘S2O KOREA’에서는 국내외를 대표하는 EDM DJ와 프로듀서들의 무대를 볼 수 있다. 아프리카TV는 고화질의 생동감 넘치는 화면과 고음질 사운드로 생중계할 계획이다.
이번 온라인 단독 생중계를 기념해 유저 댓글 참여 이벤트도 마련했다. 생중계 콘텐츠에 실시간으로 참여해 화면을 캡처하고 댓글로 인증하면 선정을 통해 커피 디지털 상품권을 선물한다.
공연 현장을 공개하는 탐방 콘텐츠도 진행된다.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고 있는 BJ(1인 미디어 진행자)들이 서울랜드를 방문해 공식 방송에서 볼 수 없는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유저들과 공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