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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는 올 상반기 옥택연, 하석진, 정은지 주연의 tvN 드라마 ‘블라인드’를 시작으로 드라마 제작 분야에 본격 진출했다. 상반기동안 드라마 3편을 제작했다.
판타지오 관계자는 “자사는 체계적인 프로듀서 시스템과 프로덕션 운영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콘텐츠 제작 체계를 갖춰 나가고 있다”며 “자체 작가풀을 강화하는 등 지식재산권(IP) 확보를 위한 투자도 확대해 나가는 등 사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판타지오는 백윤식, 옹성우, 임현성, 김미화, 김현, 조인, 박예린을 비롯한 중견, 신예, 아역배우까지 폭넓은 배우진을 확보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스트로(MJ, 진진, 차은우, 문빈, 라키, 윤산하)와 위키미키(지수연, 엘리, 최유정, 김도연, 세이, 루아, 리나, 루시) 등도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