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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셰어링 전문 기업 그린카와 협업해 출시한 이번 패키지는 기존 차량 대여 상품과는 달리 호텔에 인접한 그린존에서 즉시 이용할 수 있다. 택시로 이동하는 것보다 합리적이란 설명이다.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서울 주요 지역과 제주, 대전, 울산 등 다양한 도심에 있는 L7 호텔과 롯데시티호텔에서 더욱 간편한 드라이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B&C 패키지는 12월 31일까지 국내 L7호텔(L7명동, L7강남, L7홍대)과 롯데시티호텔(마포, 김포공항, 제주, 대전, 구로, 울산, 명동) 10개 전 체인에서 이용 가능하다. 롯데호텔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예약할 수 있다.
객실 1박과 그린카 6시간 이용권 1매를 박당 제공하며 프런트에서 수령한 이용권은 그린카 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전국 그린존에서 전 차종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L7 호텔은 9만원부터 롯데시티호텔은 7만원부터이다. 호텔별 판매일에 따라 가격이 상이하므로 예약 전에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