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24일) 행사에서는 6개 팀의 본선발표와 안랩 임직원 투표, 전문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아이디어 최종 우승팀 시상이 이뤄졌다.
신사업 아이디어 최종 우승은 ‘영상 내 음성컨텐츠 검색 기술을 활용한 플랫폼’을 제안한 ‘워낭소리’팀이 차지했다.
‘워낭소리’팀의 이용헌 주임연구원(EMS개발팀)은 “동료와 함께 사업아이디어를 즐겁게 구상하고 구체화 하는 과정이 힘들긴 했지만 재미있었다”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목한 연구개발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