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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마감] 다우 0.14%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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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찬 기자I 2017.03.08 06:55:02
[뉴욕=이데일리 안승찬 특파원] 뉴욕 증시가 약세를 나타냈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9.58포인트(0.14%) 하락한 2만924.7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도 6.92포인트(0.29%) 떨어진 2368.39에, 나스닥 지수는 15.25포인트(0.26%) 내린 5833.93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에너지업종이 0.9% 내려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헬스케어도 내림세를 보였다. 미국 공화당이 건강보험개혁법(오바마케어)을 대체하는 법안을 내놓았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약값을 내리는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고 있다고 썼다.

미국의 무역적자가 5년만에 최대치로 늘어났다. 이날 미국 상무부는 지난 1월 무역수지 적자가 485억달러(약 55조70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달 전보다 9.6% 늘었다.

지난 2012년 1월 502억달러 적자를 기록한 이후 5년 만에 가장 많은 규모다.

1월 수출은 0.6% 증가한 1921억달러를 기록했지만, 수입은 2.3% 늘어난 2406억달러로 수출보다 더 많았다. 휴대전화와 원유, 자동차 수입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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