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지난 9일부터 경남 산청, 진주에서 생산한 ‘달콤한 딸기(500g, 팩)’를 전점(마장휴게소점 제외)에서 1만2000원에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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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변화로 인해 출하시기가 앞당겨 진 것은 비단 딸기 뿐이 아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의 경우 3~4월 이른 더위로 전북 고창, 완주 지역의 4월 출하량이 8% 가량 증가했고 출하 시기는 2~3주 가량 앞당겨졌다. 복숭아 역시 5~6월 무더위로 생육이 양호해 경북 영천, 충북 감곡 지역 조생종을 중심으로 2주 가량 출하 시기가 빨라졌다.
채수호 롯데마트 과일MD(상품기획자)는 “올해 뿐 아니라 향후에도 이상 고온의 영향으로 산지의 과일 출하는 점점 빨라질 전망”이라며 “사전 물량 확보를 위해 예년보다 한 달 먼저 산지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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