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이는 ‘카트라이더 러쉬+’ 상품은 LTE를 통해 최대 4명이 동시에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에 가입하는 SK텔레콤 고객은 월 3000원으로 데이터 부담 없이 무제한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매월 4000원 상당의 카트라이더 아이템도 제공 받는다.
카트라이더는 1800만명이 즐기는 게임으로, 자동차를 타고 경주를 펼치는 내용이다.
SK텔레콤은 지난 7일 첫 LTE 게임 제휴상품인 ‘제네시스(디펫7)’를 출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게임과 제휴해 상품을 선보일 전략이다.
SK텔레콤 위의석 상품기획본부장은 “SK텔레콤은 국내 주요 게임사와 지속적인 제휴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혜택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LTE 카트라이더 러쉬+ 제휴상품은 오는 29일부터 SK텔레콤의 앱 장터인 ‘T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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