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엔씨소프트(036570)가 신작 게임 기대감에 급등하고 있다. 최근 디아블로3 출시 등으로 약세를 보였던 터라 상승폭이 더욱 큰 모습이다.
23일 오전 9시40분 현재 주가는 전날보다 5.73%(1만2500원) 오른 23만500원을 기록 중이다.
엔씨소프트는 다음 달 21일부터 `블레이드&소울(블소)`의 공개테스트(OBT)를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지금까지 총 3차례에 걸쳐 30만명 이상의 테스터를 대상으로 블소의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이용자 반응은 긍정적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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