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노동조합 대표단과 사무직 사원대표 협의체 등 20명은 캄보디아 잔소지역 트놀마을과 껀사인러마을을 방문, 2일 동안 구호활동을 펼쳤다.
캄보디아 구호활동은 LG전자 노조의 올해 첫 구호활동으로, 우물파기· 공용 화장실 설립· 마을회관 건립 등 활동을 전개했다.
LG전자 노조는 평택· 구미· 창원· 청주 등 국내 사업장과 캄보디아 잔소지역 14개 마을의 자매결연을 확대하기로 했다.
배상호 LG전자 노조위원장은 "생산성 향상과 조합원 권익보호라는 본연의 임무뿐 아니라 대기업 노조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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