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애플(AAPL)이 신형 폴더블 아이폰의 예상보다 강한 수요에 힘입어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오후3시30분 기준 애플 주가는 전일대비 1.38% 오른 344.26달러에 거래 중이다.
CNBC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23일 출시되는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의 매장 현장 판매 물량을 제한하고 1인당 구매 수량도 2대로 제한할 예정이다.
현재 아이폰 듀오의 배송 대기기간은 3개월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1999달러의 높은 가격에도 초기 수요가 예상보다 강한 가운데 공급 물량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으로 풀이된다.
시장에서는 아이폰 듀오가 애플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다만 공급 부족이 장기화될 경우 실제 판매 확대에 제약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은 변수다.
한편 애플은 오는 11월2일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으로 신제품 수요와 공급 상황에 대한 추가 설명이 나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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