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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해외 바이어 확보 중소기업에 ‘수출계약 밀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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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기자I 2026.05.10 12:00:07

고비즈코리아 통해 상시 신청…계약 협상·계약서 작성 등 무료 지원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해외 바이어와의 수출 계약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온라인수출플랫폼 사업 수출계약 대응지원’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경 (사진=중진공)
이번 사업은 무역전문가가 1대1로 참여해 바이어 구매 문의의 유효성 검증부터 거래 조건 협상, 수출계약 검토, 계약서 작성까지 수출 실무 전 과정을 무료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고비즈코리아(GobizKorea)를 통해 발굴한 해외 바이어 문의뿐 아니라 기업이 자체적으로 확보한 해외 바이어 문의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하면서 사업 범위를 확대했다.

기존 온라인수출플랫폼 사업이 상품 소개 페이지 제작과 해외 바이어 발굴·매칭 등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사업은 이미 바이어 문의를 확보한 기업을 대상으로 실제 계약 성사를 위한 실무 지원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지원 대상은 중진공이 운영하는 온라인 B2B 플랫폼 고비즈코리아 입점 기업 또는 입점 예정 기업이다. 현재 미입점 상태라도 선정 이후 회원가입과 상품 등록을 완료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중진공은 올해 11월 말까지 상시 접수를 통해 약 1000개사를 모집할 계획이다. 기본요건과 결격사유 등을 중심으로 서류평가를 거쳐 지원기업을 선정한다.

중진공 관계자는 “해외 바이어의 구매 문의를 확보했는데도 실무 경험 부족으로 수출 기회를 놓치는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올해 11월 말까지 상시 접수를 통해 총 1000개사 내외를 모집, 기본요건 및 결격사유 등에 대한 서류평가를 거쳐 지원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업 신청은 고비즈코리아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고비즈코리아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온라인수출사업과 행사 관련 안내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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