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대형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 서비스나우(NOW)는 월가 투자은행의 목표가 상향 조정과 성공적인 AI 수익화 소식을 알리며 주가가 상승하고있다.
16일(현지시간) 오후3시8분 현재 서비스나우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1.65% 상승한 115.4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이날 정규장 개장 직후 신흥 AI 기술 발전에 따른 기존 소프트웨어 산업 잠식 우려를 딛고 동사가 AI 혁신의 진정한 수혜자가 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분석이 투심을 자극해 강세로 출발했다. 장중 내내 자체 생성형 AI 제품의 폭발적인 성장세가 부각되고 견조한 실적 방어력과 탁월한 수익 창출력에 대한 장밋빛 전망이 거센 매수세를 꾸준히 부추겼다.
한편 스테판 슬로윈스키 BNP 애널리스트는 서비스나우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 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가를 140달러로 올려잡았다. 슬로윈스키 연구원은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핵심 비즈니스 안정화와 양질의 마진 그리고 신뢰할 수 있는 AI 수익화 역량을 반드시 입증해야 한다”며 서비스나우가 이러한 필수 조건들을 완벽하게 갖추었다고 평가했다.
서비스나우 경영진은 지난 4분기 자체 생성형 AI 제품인 ‘나우 어시스트’의 연간 계약 가치가 6억달러를 단숨에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월가 전문가들은 이 수치가 경쟁사 세일즈포스(CRM)가 기록한 8억달러에 필적하는 엄청난 규모이며 전체 매출 규모를 고려할 때 매서운 AI 매출 가속화가 동사의 독보적인 선두 지위를 확실하게 회복시킬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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