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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롯데마트는 오는 18일부터 체리·블루베리·바나나·파인애플 등 주요 수입 과일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를 시작한다.
‘한가득 체리(450g)’와 ‘한가득 블루베리(400g)’는 각 9990원에 판매하며, 항공직송과 대용량 패키지로 품질과 가성비를 높였다. 크리스마스 테마 포장도 적용해 선물용 수요도 겨냥했다.
같은 기간 ‘고산지 바나나’, ‘컷팅 파인애플’도 각각 3990원, 4990원에 판매한다. 특히 파인애플은 필리핀산 골드 품종 직소싱 물량을 전년 대비 40% 늘리며 판매가는 30% 낮췄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고물가 시기 고객 부담을 덜고자 사전 기획과 직소싱 역량을 강화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수입 과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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