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제프리스는 글로벌 광산업체 리오틴토(RIO)가 최고경영자(CEO) 승계 불확실성과 전략 리스크를 이유로 해당 종목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했다. 목표가는 전날 종가 59.58달러 대비 1.6% 낮은 58.60달러로 제시했다.
3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제프리스의 크리스토퍼 라인 연구원은 “최근의 여러 부정적 이슈를 고려해 리오틴토의 리스크 대비 수익비율이 균형에 가까워졌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또한 연구원은 이번 의견 조정에는 CEO 승계 문제뿐 아니라 자본 배분, 전략적 투자 리스크, 지정학적 변수 등 복합적인 요인이 반영됐다고 전했다.
제프리스는 관련 업종 내에서 보다 나은 리스크-보상 구도를 가진 종목에 주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후2시30분 리오틴토 주가는 전일대비 1.19% 하락한 58.8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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