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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는 지난 17일 서울 마곡 중앙연구소 ‘더넥센유니버시티’에서 R&D 역량과 스마트 연구 시스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 2016년 포르쉐를 시작으로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와의 협력 사례를 소개하며 전기차 타이어 시장에서 입증된 기술력을 강조했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단순한 기업 탐방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자사 입지와 경쟁력을 알리는 기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넥센타이어는 15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며 전체 매출의 85%를 해외에서 발생시키고 있다.
국내 타이어 제조사 중 가장 많은 국산 전기차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전동화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EO와 같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넥센타이어 산업의 위상과 당사의 경쟁력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넥센타이어의 가치를 세계 시장에 적극 전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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