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에스앤디, 미생물 음식물처리기 신제품 '와디즈'서 선봬

이윤정 기자I 2022.06.29 09:00:16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자이에스앤디(자이S&D)가 신제품 ‘파이널키친(Final Kitchen)’을 오는 7월 5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자이에스앤디)
미생물 음식물 처리기 파이널키친은 친환경 음식물 처리 방식인 미생물 발효 방식을 적용한 제품으로, 모회사인 GS건설이 특허를 받은 미생물 GSlyso를 배합해 분해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최소 하루에서 최대 한 달까지 소요되는 미생물 활성화 과정을 6시간으로 줄였다. 디자인은 심플하고 모던하게 제작되어 어떤 주거 공간에 배치해도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센서를 활용한 자동 열림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에 △제조사에 대한 신뢰도 △제품 성능 △친환경에 대한 니즈 등을 모두 만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자이에스앤디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가정용 음식물 처리기 파이널키친 출시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의 가사노동을 효율적으로 줄여드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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