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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요소는 ‘가격’으로 ‘최저가 여부’가 21%로 상대적으로 가격탄력성이 적은 명품 카테고리임에도 오프라인 명품 브랜드샵보다 플랫폼별 제품 비교가 쉬운 온라인 명품 구매에서는 구매가격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 제품 상세 정보, 쿠폰·할인혜택, 배송, 기타의견이 뒤를 이었다.
오프라인에서 구매하지 않는 이유로는 ‘온라인 대비 가격이 더 비싸서’, ‘직접 방문하는 것이 불편해서’, ‘할인, 이벤트 혜택이 부족해서’ 등이 있었으며 기타 의견으로는 ‘매장 직원 응대가 부담스러워서’, ‘원하는 제품을 구매할 수 없어서’ 등이 있었다.
온라인에서 구매하지 않는 이유로는 ‘정품 여부를 신뢰하기 어려워서’, ‘출고 전 상품 검수 과정이 불투명해서’, ‘상품 상세 정보가 부족해서’, 등이 있었으며 기타 의견으로는 ‘습관적으로 백화점으로 구매한다’, ‘오프라인 대비 가격이 너무 싸서’ 등이 있었다.
명품 오프라인 구매자의 주된 요인으로는 ‘정가품 신뢰도’와 ‘제품 실물 확인’이, 온라인 구매자의 주된 요인으로는 ‘가격 경쟁력’과 ‘매장에 직접 가지 않아도 되는 편의성’이 가장 많은 응답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명품 시장 규모는 약 17조원으로 전년대비 약 2조원 상승했다. 이는 전세계 7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며 이 중 온라인 명품 시장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10%로 약 1조7000억원 규모다. 트렌비는 지난해 12월 월 거래액 약500억원을 달성했다.
트렌비는 관계자는 “온라인 서비스만의 고객 만족도 및 혜택 강화에 노력할 것”이라며 “온라인 명품 플랫폼의 리딩 브랜드로써 향후 플랫폼 신뢰도 상승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명품 감정 트레이닝 센터의 경우 현재 40여명의 명품 감정사 규모를 올해 연말까지 100명 추가 양성할 계획”이라며 “명품의 ‘가품 제로화’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