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 주체별로는 개인이 나홀로 592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26억원, 129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기관 가운데 금융투자와 투신은 각각 11억원, 54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다. 통신서비스와 통신방송, 방송서비스, 운송은 1%대 강세다. 출판매체, 반도체, 유통, 화학, IT하드웨어, IT부품, 정보기기, 전기전자, 컴퓨터서비스, 제약, 통신장비, 운송부품, 섬유의류, 제조, 비금속, 금융, 기계장비, 의료정밀도 강보합권에서 상승하고 있다. 반면 기타제조, 디지털, 종이목재, 오락, IT소프트웨어, 신성장기업, 인터넷, 건설, 소프트웨어, 금속은 1% 미만에서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1.42%) 에코프로비엠(247540)(0.02%) 엘앤에프(066970)(1.52%) 셀트리온제약(068760)(0.71%) CJ ENM(035760)(1.88%)는 상승 중이다. 펄어비스(263750)(-1.93%) 카카오게임즈(293490)(-1.93%) 위메이드(112040)(-4.59%) 에이치엘비(028300)(-0.39%) SK머티리얼즈(036490)(-0.21%)는 하락 중이다.
개별 종목별로는 인포뱅크(039290)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비투엔(307870)과 FSN(214270)도 각각 28%, 17%대 상승하고 있다. 아우딘퓨처스는 6%대 약세다. 에코캡(128540)과 블루베리 NTF도 5%대 하락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기업 실적이 호조를 보였지만 코로나19와 인플레이션에 경제 회복세가 둔화될 수 있다는 우려로 혼조세였다. 18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0.10포인트(0.17%) 하락한 3만5870.95에 거래를 마감했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5.87포인트(0.34%) 오른 4704.5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72.14포인트(0.45%) 상승한 1만5993.71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