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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가 이날 발표한 ‘3분기 현재 공적자금 운용현황’에 따르면, 정부는 1997년 11월부터 이달 9월까지 총 168조7000억원을 지원했다.
1997년 IMF(국제통화기금) 외환 이후 금융기관 부실 정리를 위해서다.
정부는 이 가운데 9월말까지 117조6000억원을 회수했다. 회수율은 69.7%로, 지난해 말보다 0.2% 높아졌다.
정부는 3분기 중에는 우리금융지주 2021년 회계연도 중간 배당금을 통해 165억원을 회수했다.
3분기 공적자금 운용현황
회수율 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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