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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는 주차된 마세라티 사진을 올리며 “with new 5월은 함께♡”라고 말했고, 5월에는 세차중인 사진과 함께 “비오는 날 차가 들어와서 믿을 수 없던 나는 중무장을 해서 셀프세차장을 갔다. 광고에서 봤던 그 거울 광택을 낸다면서 땀을 흘리면서 용을 쓴 결과”라는 말을 덧붙였다.
조씨가 올린 마세리티의 가격은 2021년형 기준으로 1억3010만원~1억8050만원으로 고가의 외제차량으로 분류된다. 다만 SNS 상으로만 봤을 때는 마세라티가 본인의 소유인지 렌트인지는 확실치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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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자신의 연루 의혹을 부인했던 조씨는 “윤 전 총장의 국회 기자회견을 보고 내가 공익신고자임을 밝히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4년 더불어민주당 전신인 새정치민주연합에 입당하며 본격 정치에 입문한 조씨는 2016년 국민의당을 거쳐 2020년 미래통합당에 합류해 총선에서 선대위 부위원장을 지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