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리첸시아파밀리에 상가 ‘리체스힐’ 5월 분양

강신우 기자I 2021.04.30 08:58:49

1567가구 입주민 고정수요 있어
오픈파크몰 총 192호 점포 구성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금호건설과 신동아건설, HMG파트너스는 세종시에 들어서는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주상복합 상가 ‘리체스힐’을 다음 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사진=금호건설)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의 1567세대 입주민 고정수요와 1만 2000여 가구의 주거중심지역의 배후수요 그리고 문화공원·학세권·BRT정류장이 위치한 대로변에 있어 유동인구 확보에 유리한 게 특징이다.

이 상가는 오픈파크 스트리트몰로 지상 1~2층, H2블록 132실, H3블록 60호 총 192호로 구성된다. 상가 면적이 다양해 소규모 잡화점부터 대형 프랜차이즈 및 은행 등 다양한 업종을 기대할 수 있어 고객 선택 폭이 넓다.

‘세종 리체스힐’은 올해 초 성황리에 완판된 총 1567가구의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입주민의 고정수요는 물론 산과 공원으로 둘러싸인 세종 생활권의 약 1만 2000여 세대의 배후수요까지 품고 있다.

주변 거주 세대 외에도 LH공사와 공모사업인 약 5만8000㎡의 문화공원(예정) 산책로와 바로 앞 간선급행버스 BRT해밀리정류장과 연계된 상업시설로 풍부한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세종 리체스힐’은 단지 인근에 유치원부터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가 예정돼 있고,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국제고 및 단지 인근 인문·과학·예술 통합 캠퍼스형 고교가 추진 중에 있어 학생 및 학부모 수요도 풍부하다.

인근에 세종시 첫 번째 종합병원인 세종충남대병원과 홈플러스, 오가낭뜰공원, 기쁨뜰공원, 갈운천, 세종필드CC도 있어 이를 이용하는 수요 흡수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우수한 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단지 앞에 간선급행버스 BRT해밀리정류장이 위치해 세종시 전역은 물론 KTX·SRT 오송역과 대전역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이 용이하다. 1번 국도 이용이 쉬워 대전~조치원~천안으로도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천안~논산 고속도로 정안IC를 이용하면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해 광역교통망이 우수하다.

세종 리체스힐 홍보관은 세종시 대평동 있다. 입주는 2024년 0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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