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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쥴리크 스파 패키지 3종 선봬

송주오 기자I 2017.10.17 08:09:51
(사진=롯데호텔)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잠실 롯데호텔월드는 호텔에서의 편안한 하루 휴식과 쥴리크(Jurlique)의 스파프로그램을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쥴리크 스파 패키지’ 3종을 12월말까지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쥴리크 스파는 롯데월드타워에 입점해 있으며 1985년 호주의 저겐 클라인(Dr.Jurgen Klein)과 그의 아내 율라이크 클라인(Dr.Ulrike Klein)가 둘의 이름을 따 만든, 세계적인 유기농 코스메틱 브랜드이다.

시그니처 패키지는 클럽라운지 2인 혜택이 포함되어 있는 디럭스룸 1박, 릴렉싱 바디 트리트먼트 프로그램인 ‘시그니처 홀바디 프로그램’ 70분이 포함 있다. 가격은 39만원.

12만원은 더하면 프리미엄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클럽라운지 혜택과 함께 프리미엄 스위트룸에서의 더욱 넉넉한 하루가 보장된다. 시그니처 홀바디 프로그램에 마사지, 마스크, 각질제거 등 페이셜 프로그램이 추가된 100분간의 ‘프리미엄 시그니처 프로그램’을 즐겨볼 수 있다.

럭셔리의 끝을 원한다면, 82만원의 프레스티지 패키지가 준비돼 있다. 슈페리어 스위트룸 1박과 2인 클럽라운지, 줄리크스파의 150분 ‘프레스티지 시그니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상기 금액은 모두 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아울러 롯데호텔월드 중식당 도림에서는 가을에 오는 귀한 손님, 송이의 계절을 맞아 ‘자연송이 특선 프로모션’을 10월말까지 진행중이다. 산 속에서 채취한 자연산 송이의 향긋함을 자연송이탕면(3만원), 자연송이볶음(12만원)에 그대로 담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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