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퓨어, '와일브 블루 비터 앰플' 출시

송주오 기자I 2017.05.26 08:48:19
(사진=에이블씨엔씨)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에이블씨엔씨(078520)의 자연주의 브랜드 스위스퓨어는 ‘와일드 블루 비터 앰플’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해면(海綿)에서 추출한 뾰족한 바늘 모양의 스피큘 성분이 피부를 자극해 활력을 부여하고 유효성분의 흡수를 촉진한다. 와일드 블루 비터 앰플을 바른 후 따끔거리거나 거칠한 자극이 느껴지는 것은 이 스피큘 때문이며 다소간 시간이 지나면 피부 컨디션이 개선되며 자극도 해소된다.

회사 츠은 와일드 블루 비터 앰플을 2~3일 간격으로 사용할 것을 추천했다. 스피큘 성분이 피부 활력 개선에 도움을 준 뒤 2~3일 후 피부 각질과 함께 자연스럽게 제거되기 때문이다. 세안 직후나 에센스를 바르기 전에 적당량을 얼굴에 발라주고 문지르는 것보다 두드려 흡수시켜 주는 것이 좋다.

와일드 비터 블루 앰플의 용량은 30㎖, 가격은 2만6000원이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