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한 모터사이클 축제인 이 대회에는 올해 역대 최다인 약 1200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에는 고객 사진전과 BMW 모토라드 90주년 기념모델인 ‘R nineT’의 커스텀 콘테스트, BMW 모토라드 GS 바이크 시승 프로그램, 라이딩 스쿨 등이 진행됐다.
BMW 모토라드 코리아 측은 고객들의 행사 참여를 통해 얻은 경품 추첨권 수익은 참가자들의 기부금을 더해 BMW 코리아 미래재단으로 기부했다고 전했다.
김효준 BMW 코리아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과의 꾸준한 소통과 문화적 교감을 통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하고 안전한 모터사이클 레저 문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MW 모토라드 코리아는 올 8월까지 총 1409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대비 16.2% 성장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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