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 매체에 따르면 북한 측 낙원무역총회사는 내년 3월 서울에서 열리는 ‘남북 민족음식 예술문화 대축제’ 참가자 명단에 북한 노동당 고위간부들과 함께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의 이름을 기재했다.
이에 따라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의 서울 방문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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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최근 북한 내에서 장성택 숙청과 함께 사라진 고모 김경희를 대신해 공백을 메우고 김정은 제1위원장의 조력자로서 체제 안정을 위한 핵심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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