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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따라 앞으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삼성전자(005930)가 함께 운영하는 C-Lab 프로그램 참가대상을 중기청이 공동 모집하기로 했다. 또 C-Lab 프로그램 졸업기업의 후속성장을 위해 중기청의 TIPS 프로그램(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 지원키로 했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추천한 기업에 대해 중기청은 창업보육, 시제품제작 및 사업화, 국내외 판로 확대 등을 연계 지원하고, 경영 및 규제 애로를 발굴·해소하기로 했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중앙정부 차원에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맺는 첫 번째 공식 업무협약”이라며 “이번 협약에 따라 중소기업청·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대구광역시·삼성전자가 협업해 창업·벤처기업의 성공사례를 다수 창출한다면 최근의 창업·벤처 활성화 분위기가 전국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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