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미영 기자] 일본 기업들이 생각하는 달러대비 엔화의 적정 수준이 93엔대 중반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 대외무역기구 조사를 인용, 일본 기업들이 수익성을 유지하기 위해 달러-엔 환율이 94.3엔까지 상승해야(엔화 가치 하락) 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엔화는 지난 주 일본 정부의 시장 개입 후 하락했으며 20일 현재 달러대비 85엔대에서 거래 중이다.
이번 조사는 일본 정부의 환시 개입이 있기 전인 지난 6~13일 3595개 회원기업 가운데 329곳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일본 대외무역기구 회원기업의 경우 60%가 중소기업으로 구성돼 있다.
응답자 가운데 3분의 1 가량은 엔화가 예상보다 40%이상 강해지면서 해외 영업에 피해를 주고 있다고 평가했으며 내수 약화와 비용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우려했다.
특히 중소기업들은 사업 파트너들로부터 가격 하락 압력이 강화되고 있다고 토로했으며 중소기업들이 설정한 적정 엔화 가치도 전체 응답치 평균보다 높은 달러대비 94.9엔으로 제시돼 상대적으로 더 취약한 상황임을 드러냈다고 신문은 전했다.

![‘700억 갑부' 서장훈 집은 35억, 소박하네…어딘가 봤더니[누구집]](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10/PS26102500042t.jpg)
![또 품절 2초에 1개씩 팔린다…MZ 푹 빠진 '장원영 츄러스'[이 집! 지금, 이 맛]](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10/PS26102500093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