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한나 기자] 현대제철이 2분기 실적에 대한 긍정적 기대를 바탕으로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23일 오전 9시12분 현재 현대제철(004020)은 전날보다 1000원(0.96%) 오른 10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0일 이후 나흘 연속 오름세를 타면서 52주만에 최고가를 갈아치운 상태다.
김강오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 전체 영업이익과 고로 부문 영업이익률이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안정적 수익성을 나타낼 것"이라며 "하반기 역시 양호한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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