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는 지점장의 금리전결권을 최대 2.69%포인트까지 확대 가능하도록 해 중소기업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지원대상은 최근 국지성 호우로 피해를 입은 업체와 추석을 앞두고 일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으로서 종업원 20인이상 중소 제조업체, 원자재 구입 자금이 필요한 기업, 기술력이 우수한 중소기업 등이다.
우리은행은 이들 기업에 영업활동과 관련 있는 B2B대출, 할인어음, 구매자금대출, 공공구매론 등을 통해 자금을 신속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이성원 우리은행 중소기업전략팀장은 "이번 자금공급으로 중소기업들의 추석자금 융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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