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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베일리조트, 3Q EPS 부진한 성적표에 ‘엇갈린 실적’…주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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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I 2026.06.10 04:26:31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산악 리조트 및 글로벌 스키 장비 및 레저 인프라 운영 전문 기업 베일리조트(MTN)는 전방 리테일 소비 위축과 운영 비용 상승 여파로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분기 순이익을 발표하며 주가가 하락하고있다.

9일(현지시간) 오후3시20분 베일 리조트 주가는 전일대비 3.25% 하락한 132.4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실적 실망 매물이 장 초반부터 꾸준히 출현하며 약세로 출발한 주가는 지수 하락 압력까지 더해져 오후장 현재까지 반등 없이 지지부진한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이날 하락세는 리조트 이용객 감소와 인건비 증가 등으로 인해 외형 성장 대비 내실 경영 성적이 부진했다는 분석 영향이다.

회사 발표에 따르면 3분기 주당순이익(EPS)은 8.81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8.96달러에 달하지 못했다. 매출은 12억1000만달러로 시장 전망치에 턱걸이하며 부합했으나 순이익 단에서의 어닝 미스가 투자심리를 강하게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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