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대형 렌터카 업체 에이비스버짓그룹(CAR)은 공매도 투자자들이 손실을 피하기 위해 주식을 대거 되사는 현상이 발생하며 주가가 연일 폭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오후3시15분 에이비스버짓그룹 주가는 전일 대비 3.89% 상승한 385.4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24% 급등한 데 이어 이날 장 초반 차익 실현 매물에 7% 넘게 밀리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빠르게 반등하며 최근 한 달 사이 264%라는 경이적인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배런스에 따르면 에이비스버짓그룹은 지난 2월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내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오르자 공매도 세력이 주식을 비싼 가격에 되사는 상황이 연출되며 주가를 더욱 끌어올렸다.
크리스 워론카 도이치뱅크 분석가는 특정 헤지펀드의 거래를 언급하며 추가 상승 가능성을 시사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정부 셧다운 여파로 공항 이용이 불편해지자 자차 이동을 선택한 봄 휴가객들의 렌터카 수요 증가도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한화 美 필리조선소, 하반기 확장 공사 돌입…마스가 속도전[only 이데일리]](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4/PS26042600922t.jpg)

![서울시장 후보 사는 집은…오세훈 ‘대치'vs정원오 ‘왕십리'[누구집]](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4/PS26042600079t.jpg)
![세금 100만원 걷는데 5500원 썼다…국세청 직원 1명이 175억 징수[세금GO]](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4/PS26042600280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