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온시스템은 지난 1998년부터 파멜라 공장을 운영해 왔다. 이 공장에서는 히트펌프 시스템의 필수 부품인 전동 컴프레서를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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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현지 고객사 대응을 위한 △인버터 소프트웨어 개발 △브라켓 및 컴프레서 설계 △시제품 제작 △환경·기후 및 전기·전자 성능 및 내구성 테스트 등의 연구가 가능하다.
센터 개관 행사에는 너달 쿠추카야 한온시스템 공동집행 임원과 포르투갈 현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너달 쿠추카야 임원은 “파멜라 엔지니어링 센터는 전문가와 최첨단 테스트 역량을 갖춘 공간”이라며 “고객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현재 파멜라 엔지니어링 센터에는 약 100명이 일하고 있으며, 향후 비즈니스 상황에 따른 추가 채용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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