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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런은 사조대림, 감성커피, 일화, 송월타올, 파지티브호텔, 교촌에프앤비가 후원사로 협력했다. 라이트 룰렛, 라이트러너 의상 콘테스트 등 각 기업에서 협찬하는 물품으로 다양한 라이트런 참가자 프로그램을 진행해 마라톤 레이싱 이외에 행사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를 제공했다.
사회적 기업 빅워크는 다양한 국내 기업 및 지자체와 협업하여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행사 참여자들은 마라톤, 걷기 행사 등을 통해 기업 및 지자체와 함께 지역의 취약계층에 기여할 수 있다.
장태원 빅워크 대표이사는 “2024년에는 수도권을 포함하여 전국적으로 사업 규모를 확장해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나아가 빅워크 앱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전국 지역의 온&오프라인이 융합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