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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이 이번에 선보인 소야 스낵 3종은 △두부칩 감자 △두부칩 멀티그레인 △나또칩 양파 등이다. 국산콩으로 만든 풀무원의 두부와 나또 원물을 사용해 만들었으며, 두께를 얇게 만들어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소야 스낵 두부칩은 풀무원 국산콩 두부 원물 35% 이상 함유로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을 더했다. 해당 제품은 ‘감자’와 귀리, 퀴노아, 검은깨 등 슈퍼곡물을 첨가해 고소한 맛을 살린 ‘멀티그레인’ 2종으로 나눠 출시됐다. 두부칩 감자는 단백질 4g, 두부칩 멀티그레인은 단백질 6g이 함유된 고단백 제품이다.
소야 스낵 나또칩 양파는 풀무원 국산콩 나또를 30% 넣어 제품 1봉(40g) 당 나또키나제 800 FU 이상, 식이섬유 3g을 함유한 고식이섬유 제품이다. 구운 양파 분말로 나또 특유의 쿰쿰한 냄새를 최소화하고 고소한 맛을 극대화했다.
이상희 풀무원식품 두부PM은 “최근 간식을 구매할 때도 영양성분이나 원료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식물성 단백질을 활용해 보다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스낵 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트렌드와 소비자의 니즈를 고려해 건강한 상온 스낵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판매 채널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