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각적 인테리어와 최고의 봄 전경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비스타 워커힐은 ‘미라클 스프링’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 패키지에는 공통적으로 비스타 딜럭스 룸 객실 숙박과 더뷔페 조식이 포함되며 고객 취향에 따라 워커힐 60주년 기념 수제 캔디가 포함된 ‘미라클 스프링Ⅰ’ 또는 웰니스 사우나 이용권이 포함된 ‘미라클 스프링 Ⅱ’ 중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각각 30만7000원, 31만9000원부터다.
‘자연’과 ‘쉼’을 컨셉트로 한 더글라스 하우스는 ‘스프링 데이’ 패키지를 운영한다. ‘스프링 데이’ 패키지에는 더글라스 딜럭스 룸 숙박과 더글라스 라운지에서 즐길 수 있는 ‘라이트 조식’, 가벼운 스낵과 주류를 제공하는 ‘더글라스 아워’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피자힐의 콤비네이션 피자 테이크아웃 서비스도 제공된다. 가격은 26만원부터다.
|
우선 워커힐의 야외 피크닉 공간 포레스트 파크에서는 4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워커힐의 창립 60주년을 맞아 특별히 기획한 ‘포레스트 페스티벌’이 열린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방문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환상적인 매직쇼(4월 8~9일 오후 5시)와 버스킹 공연(4/7 오후 6시)이 펼쳐지며, 패키지 이용객 대상 프로그램으로 전동카트를 타고 워커힐의 자연을 누비며 워커힐의 60주년을 살펴볼 수 있는 히스토리 투어가 매일 3차례 진행된다.
방문객의 풍성한 봄 피크닉을 완성해줄 다양한 먹거리도 준비했다. 워커힐은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반영한 메뉴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한편, 캠핑 및 나들이의 또 다른 재미인 구운 마시멜로와 솜사탕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또 오후 5시부터 8시까지는 성인 방문객을 위한 무제한 생맥주 코너도 운영한다.
아울러 4월 둘째 주와 셋째 주 토, 일요일에는 워커힐 피자힐 삼거리에서 ‘2023 스프링 와인 페어 구름 위의 산책’이 개최된다. 와인 페어에서는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와인부터 특별한 자리에 어울리는 최고급 와인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와인을 직접 시음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아트마켓, 푸드트럭, 라이브 공연 등도 마련돼 더욱 로맨틱하게 벚꽃 축제를 즐길 수 있다.
현몽주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총괄은 “그동안 서울의 대표 벚꽃 명소로 많은 분들께 사랑 받아 온 워커힐에서 4년 만에 ‘벚꽃 축제’를 재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벚꽃 뿐 아니라 다양한 꽃들이 아차산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봄을 맞아 특급 호텔의 서비스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워커힐만의 프로모션을 다수 마련했다. 특히 올해 60주년을 맞은 워커힐의 봄인 만큼 워커힐에서 완연한 봄 기운을 즐기고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워커힐의 봄 패키지와 다양한 야외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 문의와 예약은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 또는 유선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