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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 화장품은 파워셀 에센스가 출시된 지난 2012년부터 ‘라비다 119 캠페인(제품 한 병를 구입하면 한 명을 구(9)하는 취지)’을 전개하며 IVI 국제백신연구소에 10년째 꾸준한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에티오피아 취약 주민들을 위한 콜레라 백신 접종 캠페인(ECCP)를 진행하는데 쓰여 현지 주민의 콜레라 백신 접종에 기여했다.
코리아나 화장품은 매달 19일을 ‘IVI의 날’로 지정해 백신 지원의 필요성을 알리는 119 뉴스레터를 발송하고, 회사 버스에 백신 캠페인을 독려하는 메시지를 넣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백신 기부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있다.
코리아나 화장품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10년째 후원금을 꾸준히 전달해왔다”며 “앞으로도 라비다 119 캠페인을 통해 감염병으로부터 고통 받는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IVI 국제백신연구소’는 우리나라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로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을 위한 효과적인 백신 개발에 전념하는 세계 유일의 국제 연구기관이다. 2008년에는 세계 최초의 저가 경구용 콜레라 백신 개발에 성공하는 등 세계 보건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