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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대면·비대면 신학기 용품 특별전

정병묵 기자I 2022.02.10 09:07:46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16일까지 디지털 가전, 가구, 문구 등 다양한 신학기 용품을 최대 50% 할인한다고 10일 밝혔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급격히 확산되면서 다가오는 신학기도 비대면 수업의 비중이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홈플러스는 등교수업과 원격수업 용품을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신한·삼성카드 구매 시).

‘삼성 갤럭시 탭 S8 시리즈’는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84만9200원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하며 가성비 노트북 ‘아이뮤즈 스톰북4’는 32만9000원에, ‘아이뮤즈 스톰뷰 27형 모니터’는 16만9000원*에 판매한다. ‘LG 그램 16(16Z90P-G.AA50K)’과 ‘삼성 갤럭시북 프로(NT950XDB-KC5)’도 혜택가에 구매할 수 있다.

최근 수요가 높은 컴퓨터 관련 기기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로지텍 무선키보드 마우스 세트(MK275)’ 2만9900원, ‘로지텍 슬림 멀티 키보드(K580)’ 4만9900원, ‘로지텍 무선 마우스(M171)’ 9900원에 판다. ‘캐논 무한 잉크 복합기(G2915)’는 16만9000원*에, ‘에어숨 무선 블루투스 이어셋’은 1만9900원에 내놓는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은 “오는 신학기에는 오미크론 유행으로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하게 될 것으로 예상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홈플러스에서 다양한 대면·비대면 신학기 용품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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