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화애락 이너제틱, 가상인간 '로지' 전속모델 발탁

김범준 기자I 2021.12.22 08:57:16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KGC인삼공사는 ‘정관장 화애락 이너제틱’ 모델로 가상인간 ‘로지(Rozy)’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KGC인삼공사 ‘정관장 화애락 이너제틱’ 전속모델 가상인간 로지(Rozy)가 ‘정관장 화애락 이너제틱 스킨’으로 연말 파티룩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사진=KGC인삼공사)
로지는 MZ세대가 선호하는 얼굴형을 모아 탄생한 가상의 22세 여성이다. 개성 넘치는 패션, 운동 마니아, 자유롭고 사교적인 성격 등 자신감 넘치고 통통 튀는 매력의 소유자로 최근 MZ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로지는 SNS를 통해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며 현재 10만명이 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를 보유하고 있다.

정관장은 로지가 화애락 이너제틱의 당당하고 생기 가득한 브랜드 콘셉트와 부합한다고 보고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로지의 생기 넘치고 발랄한 이미지를 통해 인스타그램 시즈널 콘텐츠를 시작으로 다방면의 채널에서 MZ세대 등 다양한 소비자들과 건강한 이너케어 브랜드 콘셉트를 전달하고 소통할 계획이다.

로지는 지난 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첫 번째 콘텐츠에서 ‘화애락 이너제틱 바디’와 함께 가을 캠핑다이닝을 즐기는 모습을 선보였다. 지난 21일에 공개한 2차 콘텐츠에서는 홀리데이 시즌 분위기를 담아 ‘화애락 이너제틱 스킨’으로 연말 파티룩을 준비하는 로지를 만나볼 수 있다.

KGC인삼공사는 이번 로지 전속모델 발탁을 기념해 정관장 직영 온라인몰 ‘정관장몰’ 인스타그램에서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정관장 네이버스토어에서 화애락 이너제틱 제품키트를 한정 판매한다.

김형숙 KGC인삼공사 브랜드실장은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를 겨냥해 화애락 이너제틱 모델로 로지를 선택했다”며 “시·공간 제약을 받지 않고 폭넓은 활동 영역을 보여주는 로지와 함께 보다 더 많은 고객과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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