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새학기 첫 프레즐데이…아메리카노 무료 증정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커피 전문점 탐앤탐스가 8일 새 학기 첫 프레즐데이를 연다. 이날 하루 동안 탐앤탐스 오프라인 매장 현장 구매 및 마이탐(MYTOM)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프레즐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가 무료로 제공된다.

탐앤탐스는 오랜 시간 2030 세대의 ‘프레즐 맛집’으로 인기를 끌어 왔다. 탐앤탐스 프레즐은 주문과 동시에 오븐에 구워진 후 제공되기 때문에 고객이 받아보기까지는 약 10분의 시간이 소요된다. 더 맛있는 프레즐을 즐기기 위해 기다림을 기꺼이 감수하는 고객들의 깊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탐앤탐스는 매달 8일을 프레즐데이로 지정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프레즐데이 아메리카노 무료 증정 이벤트’는 매월 8일 탐앤탐스 오프라인 매장 현장 주문 및 마이탐 애플리케이션 스마트오더, 딜리버리, 스마트 드라이브 스루를 활용해 탐앤탐스 프레즐 단품을 주문한 고객들에게 스페셜티 블렌드 원두를 활용한 아메리카노가 제공된다. 일부 매장에 한해 아이스티로 음료 변경도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탐앤탐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새 학기 첫 프레즐데이 행사일인 오늘부터 ‘탐탐 에이스 타임’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이날부터 탐앤탐스 매장에서 아메리카노 1잔을 구매하면, 해태제과의 신제품 에이스 뉴욕 치즈케이크맛 1봉지(6개입)가 증정된다. 뿐만 아니라 3월 21일까지 탐앤탐스 아메리카노와 에이스 뉴욕 치즈케이크맛을 즐기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인스타그램에 탐앤탐스 탐탐에이스 탐난다에이스 해시태그와 함께 게재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에이스 뉴욕 치즈케이크맛 1박스를 증정하고, 그 중 7명에겐 마이탐(MYTOM) 아메리카노 쿠폰도 함께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