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고려제강, 신고가..2Q 순익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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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영 기자I 2014.08.29 09:03:04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고려제강(002240)이 급등하고 있다. 세계 1위 철강사 아르셀로미달 자회사를 인수하면서 2분기 순이익이 대폭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9일 오전 9시2분 현재 고려제강은 전거래일 대비 5.71% 오른 5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5만63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제출된 고려제강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분기 매출은 3309억2800만원으로 전년동기보다 16.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61.2% 늘어난 192억4300만원에 달했다.

특히 순이익은 무려 1806.5% 증가한 2641억7700만원을 기록했다. 종속회사들의 이익이 대거 유입된 데 따른 것으로 2분기에만 종속회사에서 2629억2400만원의 순이익이 넘어 왔다.

지난 2분기 고려강성과 키스와이어인터내셔널 S.A. 등 12개사가 새롭게 종속회사에 편입돼 고려제강의 연결재무제표에 포함됐다.

고려제강은 지난해 12월 아르셀로미탈과 키스와이어인터내셔널S.A. 인수계약을 체결했고, 지난 5월말로 인수를 마무리했다.

회사 측은 “키스와이어 지분 인수를 마무리하면서 취득일에 11개 종속기업의 순자산 공정가치와 인수대가의 차이로 인해 2630억6900만원의 염가매수차익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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