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한국콜마(161890)가 1분기 실적 호조 전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7일 오전 9시37분 현재 한국콜마는 전일대비 4.76%(1800원) 오른 3만9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종대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중국 사업 부문은 생산 안정화에 이은 생산능력 증설 효과로 기존 300억원에서 1000억원으로 증가해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92억원, 59억원 수준이 가능할 것”이라며 “중국 화장품 시장 로컬 업체들의 가파른 시장점유율 상승에 편승하면서 높은 실적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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