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대우인터내셔널(047050)의 주가가 1분기 양호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나흘 연속 하락세를 딛고 닷새째 반등 중이다.
25일 오전 9시13분 현재 대우인터내셔널은 전일대비 0.81%(300원) 오른 3만 7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여영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추정치를 600억원 웃도는 644억원을 기록했다”며 “미얀마 가스전 실적이 반영되기 시작했고 무역 영업도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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