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한화케미칼(009830)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시장 기대에 부합한다는 평가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7일 오전 9시7분 현재 한화케미칼은 전일 대비 3.76%(750원) 오른 2만700원을 기록했다.
특히 한화케미칼은 태양광사업의 외형이 4분기 연속 증가 추세를 보였고, 영업손실도 축소된 점이 긍정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증권가는 한화케미칼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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