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한미약품(128940)이 중국 자회사 성장과 개량신약의 미국 수출 등에 대한 기대에 힘입어 5% 넘게 오르고 있다.
28일 오전 9시34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날보다 5.22%(7000원) 오른 14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루 만에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주가는 14만원대로 올라섰다.
이승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한미약품에 대해 “중국 자회사 ‘북경한미’의 성장성과 미국 개량신약 수출 모멘텀을 고려할 때 재매수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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