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은 작년 12월 31일 아랍에미리트 나킬사가 발주한 두바이 팜주메이라 복합단지 개발(10억8000만달러)사업이 계약 취소됐다고 3일 밝혔다.
▶ 관련기사 ◀
☞서울시-삼성물산, `건물 에너지줄이기` 협력키로
☞용산역세권 사업 토지대금 조달 차질
☞삼성물산 해외건설 이익증가세…`매수`상향-노무라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