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재웅기자] 기아차는 지난 9일 변전소 누전으로 인한 정전으로 중단됐던 소하리 공장의 생산을 재개한다고 13일 공시했다.
기아차(000270) 소하리 공장에서는 프라이드와 그랜드카니발을 생산하고 있으며 정전으로 빚어진 생산차질 대수는 총 575대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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