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백종훈기자] 국민은행은 불우이웃돕기 성금 2억원을 24일 오후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행사를 통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성금전달행사에 직원대표로 참가한 오경화 야탑동지점 부지점장은 "주변의 불우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직접 구세군 모금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보람과 기쁨이 크다"고 말했다.
이번 성금 2억원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KB국민은행이 자체적으로 실시한 사랑나눔 모금행사에 임직원 1만여명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모았다.
▶ 관련기사 ◀
☞국민銀, 결식아동 돕기 10억 기부
☞소호 금융자산은 평균 6600만원
☞국민은행도 인력 줄이기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