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재만기자] NHN(035420)이 추가 상승여력이 충분하다는 진단 속에 또 다시 신고가를 경신했다.
NHN은 2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전일대비 2.33% 올라 22만원에 매매되고 있다. 장 개시 직후에는 22만45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로 인해 시가총액도 10조6000억원을 넘어섰다.
이날은 CLSK증권 창구를 통해 대규모 매수세가 진행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CLSK증권 창구를 통해 1만3000주, UBS를 통해 3000주 가량 매수세가 진행 중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NHN에 대해 "최근 주가가 많이 오르긴 했지만 일본 등 해외 자회사의 기업가치가 급속도로 커지고 있어 추가 상승여력이 충분하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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