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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인텔, AI 서버 수요 폭증에 따른 투자의견 상향 소식에 랠리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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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I 2026.04.22 04:38:23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반도체 거무 인텔(INTC)은 월가의 투자의견 및 목표가 상향 조정에 힘입어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오후3시7분 인텔 주가는 전일대비 1.16% 오른 66.4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4% 넘게 밀리며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갔던 주가는 인공지능(AI) 인프라 확대로 인한 서버용 중앙처리장치(CPU) 공급 부족 전망이 나오며 하루 만에 다시 반등에 성공했다.

올해 들어서만 82% 폭등한 인텔은 정규장 개장 직후부터 견조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세를 유지 중이다.

주가 등락의 원인은 AI 하이퍼스케일러들의 폭발적인 수요와 이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이다. HSBC는 인텔의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에서 ‘매수’로 올리고 목표가를 50달러에서 95달러로 대폭 상향했다.

프랑크 리 HSBC 분석가는 “서버용 CPU 공급 부족 현상이 2027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이는 2027년 서버용 CPU 출하량이 전년 대비 20% 성장하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BNP파리바 역시 투자의견을 ‘매도’에서 ‘보유’으로 상향하며 목표가를 60달러로 올려 잡았다.

존 빈 키뱅크 분석가는 “진정한 사이클 회복은 아직 시작되지도 않았다”며 “AI 인프라 구축의 지속 가능성을 고려할 때 이번 회복세가 최소 2027년까지 연장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월가에서는 목요일 예정된 실적 발표를 앞두고 대형 기관들의 긍정적인 분석이 쏟아지며 투자 심리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보고 있다.

전문가들은 서버용 CPU 사업이 단기 실적 성장을 이끌 핵심 촉매제임에도 아직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분석하며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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